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큐베/작중 행적 (문단 편집) === [[마법소녀 카즈미☆마기카|카즈미☆마기카]] === '''[[쥬베]]'''라는 또다른 인큐베이터가 등장한다. 본편의 큐베와는 활동 양상이 크게 달라서 상당히 많은 추측이 있었다. 메인 캐릭터는 아니지만 큐베 본체도 일단은 등장. 4화 초반에 쥬베의 옆에 큐베의 그림자가 보인다. 또한 [[안리 아이리]]에게 잔혹한 진실을 알려주어 계약을 하게 만든 것이 큐베로 보인다. 이때의 대사는 원작 애니메이션 10화에서 계약 후 아케미 호무라에게 하는 대사와 완전히 동일하다. >너의 기도는 엔트로피를 능가했어. 해방해보렴. 그 새로운 힘을. 이후로 한동안 등장이나 언급이 없었으나, 유사 그리프 시드 [[이블 넛츠]]가 누군가가 아이리와 [[소쥬]]에게 준 것이라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쥬베와 함께 유력 용의자로 꼽히기도 했다. 그리고 14화에서 [[카즈미(마법소녀 카즈미☆마기카)|카즈미]]와 [[우사기 사토미]]가 대면하는 걸 [[와카바 미라이]]가 엿듣는 현장을 내려다보는 뒷모습이 등장했다. 초반 쥬베와 함께 플레이아데스 성단을 내려다보는 모습도 있던 걸 볼 때 드러나지 않는 가운데 플레이아데스 성단을 계속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. 19화에서부턴 멀리서라곤 해도 직접적으로 등장해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간간히 상황 해설을 하고 있다. 거기다 20화 제목은 '''"인큐베이터"'''. 그 동안 어떤 이유에서인지 성단 멤버들은 큐베에 대한 기억이 사라져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. 마지막엔 [[미사키 우미카]]와 [[마키 카오루]]의 분노의 외침을 듣고 현장에 직접 모습을 드러냈다. 그리고 사실… [[파일:attachment/큐베/QBINKAZUMI.png]] >너희들의 쥬베는 완전하지 않았어. 과거 [[카즈사 미치루]]나 다른 [[플레이아데스 성단]] 멤버들과 계약했던 건 쥬베가 아닌 큐베였다. 자세한 설명은 [[쥬베]] 항목 참조. [[파일:qb5.jpg|width=300]] 우미카에게 원래 사실을 전해주고는 사키의 그리프 시드를 처분, 그리고 마력부족으로 마녀화 위기에 몰린 카오루와 우미카를 유유히 지켜보지만 미치루의 그리프 시드로 두 사람이 회복하는 바람에 실패한다. 그 사이 [[히지리 칸나]]가 플레이아데스 성단이 모아 놓은 소울 젬을 전부 가지고 도망가서 거대한 마녀를 만들자 '''히아데스의 새벽'''이란 이름을 붙여준다. 이때 큐베는 '히아데스의 새벽'을 [[발푸르기스의 밤(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)|발푸르기스의 밤]]과 잠깐 헷갈린다. 크기도 비슷하지만, 직접 발푸르기스의 밤을 보지 못했기 때문일 듯. 그리고 카즈미와 계약해서 결과적으로는 칸나를 막는데 간접적으로 일조했다. 모든 것이 끝난 후에는 자신을 배제하려는 계획이 실패했으니까 기분 참 좋겠다고 비아냥대는 카오루에게 자신에게는 그런 감정이 없다고 말한 후 "너희들 덕에 새로운 데이터도 얻을 수 있었고, 카즈미라는 전도유망한 마녀 후보를 손에 넣으니 오히려 감사해야 할 일"라고 말하며 카오루와 우미카의 속을 살살 긁어 놓는다. 그리고 두 사람에게 그리프 시드가 부화하려고 한다는 사실을 알려준 후 성단의 생존 멤버들과 함께 유유히 마녀퇴치에 동행한다. 스토리 전체를 관통하는 반전의 중심에 놓여있는 데다[* 작품의 부제인 innocent malice(천진한 악의) 또한 큐베를 지칭하는 말. 작중에선 카오루의 대사를 통해 언급된다.] 이 작품의 흑막을 각성시켜 플레이아데스 성단을 붕괴시켰다는 점에 있어 이 작품에서도 모든 비극의 원흉 및 실질적인 흑막이지만, 여기서는 [[원환의 이치|마법소녀 시스템의 근본적 변혁]]이 이뤄지지 않았던 만큼 그냥 관찰자 및 마법소녀 시스템의 관리자 위치에 남게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